나스닥 완전한 상승전환? 향후 포지션은?

오늘 시작될 미국채 10년 물 입찰 결과에 따라 미국 주가지수 특히 나스닥 주가지수의 향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시각 현재 유통시장에서의 미국장기국채금리 (10년물, 30년물)는 거의 보합의 모습을 보이며 몇 시간 후에 있을 국채 발행시장에서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분명히 발행시장에서의 결과에 따라 그에 맞게 유통시장의 국채금리도 그에 따라 방향을 잡게 되겠지요.

 

사실 FOMC 회의가 그리 많이 남이있지 않았습니다.

오는 16일 17일에 FOMC회의가 있으니 그사이에 시장의 반응이 궁금해지는데 어제는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나스닥은 무려 +3.68% 라는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고 상대적으로 다우지수의 상승폭은 +0,1%로 거이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재약진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한 상황인데 오늘 하루 장세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는 없겠지요.

다만, 조만간 재정채 10년 물 입찰 결과에 따라 미국 주가지수 특히 나스닥 주가지수의 향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시각 현재 유통시장에서의 미국 장기국채금리 (10년물, 30년물)는 거의 보합의 모습을 보이며 몇 시간 후에 있을 국채 발행시장에서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분명히 발행시장에서의 국채 수급과 금리 결과에 따라 그에 맞게 유통시장에서의 국채금리도 그에 따라 방향을 잡게 되겠지요.

 

사실 FOMC 회의가 그리 많이 남이있지 않았습니다.

 

오는 16일 17일에 FOMC회의가 있으니 그사이에 시장의 반응이 궁금해지는데 어제는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나스닥은 무려 +3.68% 라는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고 상대적으로 다우지수의 상승폭은 +0,1%로 거이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美 2월 물가 1년새 최고치 1.7% 상승‥근원물가는 예상보다 낮아(종합)

방금 발표된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인데요 0.4% 상승했다고 발표되었네요.

1월 상승률 0.3% 대비 0.1% 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며 다우존스 집계 시장 예상치와는 일치한 수치입니다.

연간 기준으로 상승률은 1.7%였는데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전달의 1.4%에 비해서 상승세가 확대됐습니다만, 시장 예상치와는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연준에서 가장 신경 쓰는 물가지표인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부분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였는데요. 상승률은 0.1%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써 시장의 예상치인 0.2%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로 보면 1.3%로 당연히 예상치 1.4%에 비해 낮았습니다.

1월의 연간 상승률 1.4%에 비해서도 하락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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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합니다.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재약진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한 상황이지만 오늘 하루 장세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는 없겠지요.

 

다만, 오늘 하원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는 1조 9천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정부양책이 이제 본격적으로 실물경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때 인플레이션을 더욱 자극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주가의 발목을 잡을 것인지가 문제인데 그 시기는 알 수가 없으나 실제 본격적 CPI 상승은 단기적으로 발생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방금 발표된 CPI 속보치를 가만히 분석해 보면 CPI자체는 상승을 했으나 시장 예상치에 부합되었으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상승률과 동일한 수준이었고 이는 오히려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입니다.

 

종합해 보자면 결국은 CPI 상승을 믿고 사전에 미리 움직이며 투자를 전개하는 채권 투자시장의 움직임이 관건인데 이 또한 연준에서는 바로 5일 후면 FOMC 회의가 있어서 만약을 대비해 개입할 적당한 시기적 명분도 있고 또한 정책적 대안들 (YCC,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초과지준금리조절)도 언제든지 꺼내들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단기적 조정을 받고 있는 주식시장에 이제 다시 투자를 확대하던가 재개할 시기는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