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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투병 근황 공개 를 했습니다.

급성 간부전 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인 배우 윤주는 장미꽃 정원에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윤주는 29일 "기분 좋은 산책! 이곳의 명물 장미꽃이 만개함, 작은 엄마랑 추억 만들기, 이쁘다, 이젠 나도 꽃이랑도 사진 찍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윤주는 환자복을 입은 채 꽃밭 근처에 서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투병으로 인해 야위어진 몸이지만,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윤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기분좋은 산책 ! 이곳의 명물 장미꽃이 만개함ㅋㅋ 작은엄마랑 추억만들기♡ 이쁘다아ㅋ 이젠 나도 꽃이랑두 사진찍는군아ㅜ #장미 #서울아산병원 #추억 #이뿐척 #으으”라는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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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장미꽃이 가득 핀 정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깡마른 모습이 안쓰럽지만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한가득 느껴지며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진 듯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듭니다. 


앞서 윤주는 43.1kg까지 줄어든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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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윤주는 소속사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간부전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윤주가 최근 감기를 크게 앓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항생제 부작용이 왔다, 간이 크게 손상돼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위독한 상황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간 이식자를 찾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당시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 하며 후회 없이 즐기며 살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이 저한테도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글을 올리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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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투병 중인 윤주는 지난 3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흉추 골절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많은 이들의 흉추 골절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자 추가 글을 올렸습니다.

 

윤주는 "한 달 전 거뜬히 들었던 무게의 상자를 집 안으로 들어 날랐을 뿐인데 간부전 특성상 영양 흡수가 안된다"며 "뼈가 많이 약해져 있었나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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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순간 윽 했는데 등에 담이 오더라"라며 "통증이 있었는데 그게 골절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연기를 시작해 영화 '나쁜 피'(2012)로 충무로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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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화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범죄도시' '더 펜션' '아나운서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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