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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유튜버 최고기 가 마침내 여자친구를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정확한 모습은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유깻잎과의 이혼 이후로 다시 마음을 잡고 새로운 연애를 하고 있는것이니 화이팅하시고 더욱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새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습니다.

최고기는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최고기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기는 "여자친구랑 재밌는 전주 여행. 어우 전주에 엄청 신기한 것들 많음. 둘 다 걷는 것도 좋아하고, 이리저리 탐험도 좋아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돌아 다녔음! 유튜브로도 동영상 올려야딩! 여행 브이로그 곧 올리겠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최고기의 전 부인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박수 이모지 세 개를 댓글로 남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최고기는 불꽃 이모지 세 개로 화답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최고기는 1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랑 재밌는 전주여행. 어우 전주에 엄청 신기한 것들 많음. 둘 다 걷는 것도 좋아하고 이리저리 탐험도 좋아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돌아 다녔음. 유튜브로도 동영상 올려야지. 여행 브이로그 곧 올리겠습니다"라며 여자친구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고기가 여자친구와 전주여행을 한 모습을 공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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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고기의 새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 역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고기는 사진에 사진에 'yul_****'이라는 아이디의 SNS를 태그했습니다. 그리고 이 SNS의 주인공은 '방송작가'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고기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자신을 'TV broadcasting writer 방송작가'라고 소개 중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기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의 이 모 작가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성격 차이로 지난해 이혼했습니다. 이들은 이혼 6개월 만에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서로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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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기가 방송을 통해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유깻잎은 재결합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후로도 "만약 재혼을 할 거였으면 이혼도 안 했을 것"이라며 재결합설을 부인했습니다.

뉴스앤미디어

 

이혼 후 우울감을 느꼈다는 그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나의 본 모습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이혼 당시에는 계획적이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엔도르핀이 엄청 많이 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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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SNS를 통해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온다.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쁘게만 바라보지 마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영상 언급 전부터 저에게 이미 이야기한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한다"며 쿨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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